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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나이로는 19세, 만으론 19세가 아닌 내가 오늘 우연히 지인의 로그인으로
'지금 우리학교는..'을 보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괜히 봤어!!!!!
(비위가 약해서 공포영화도 안보는 내가 왜 본거야..)







대충 내용이 과학선생이 키우는 쥐에 있던 좀비바이러스(?)가 몰래 과학실에 들어왔던 불량학생이 그 쥐에 손을 물리며 시작된다. 선생은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으려고 한건지 그냥 실험체로 쓰려고 한건지 불량학생을 속박해 두고 피를 채취한다.
이틀 후, 기적적으로 탈출한 불량학생이 아이들과 접촉하며 바이러스는 심각하게 퍼지고 국가재난 선포에 이른다는..... 정말 카오스(?)한 이야기입니다.

아직 결말이 나온것은 아닌데... 대충 생존자들이 과학실에 가서 백신 만들겠죠....





나중에 한번 더 몰아서 보고 싶네요... (그땐 만 19세 겠지.....  후.....)



나눔의 장 2010. 4. 18. 22:48